지난 1월에는 매주 화요일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한 김순호 파면 촉구 11~14차 1인 시위를 경찰청 본청 앞에서 가졌습니다. 요일마다 강제징집 피해자와 관련 단체, 서울대민주동문회, 성균관대민주동문회 등에서 요일마다 나눠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모연대 진상규명특별위원회에서는 화요일에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순호가 진급하기 전 경찰국장으로 있던 때에 행정안전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시작한 것이 경찰청 앞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정, 흡혈귀 김순호의 만행을 알리고 그를 권좌에서 끌어내릴 때까지 1인 시위와 기자회견, 집회 등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