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경찰청으로 달려갔습니다.
매주 화요일 점심 때면 행안부 있는 정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김순호가 승진 때문에 보직 대기라고 해서 경찰청에서 1인 시위하자는 의견을 반영해서 지난 12월 27일(화)부터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반응이 다릅니다. 일선 경찰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냅니다. "왜 이제 오셨어요"부터 음료수 전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민심입니다. 경찰이 싫어하는 건 말도 안되는 고속 승진이 첫번째 일 듯 싶습니다. 경찰국장이 되고 6개월 만에 치안정감이라니 이제 치안총감만 달면 바로 고속 퇴임하는 건가요?
일선 경찰도 응원하니 더 빡세게 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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