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전국 집중 결의대회" -여는날 : 2024년 1월 31일(수)오후 6시 30분 -여는곳 :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주 최 :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민주유공자법 제정 추진단 민주유공자법 찬성 국회의의원단 ■ 투쟁 기금 계좌 ■ 국민은행 293801-01-234467 수도권지역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전국집중 결의대회를 통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법안을 통과 시킵시다. 서울로 모입시다. 모여서 외칩시다. 민주유공자법 즉각 제정하라!

지난 12월 27일(수) 저녁 7시, 2023년 마지막 천막문화제를 가졌습니다.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24차 천막문화제를 진행하면서 지난 12월 14일 정무위원회를 통과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서 하루 빨리 본회의로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할 때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문화제 중에 사회자는 내년 1월 천막문화제를 대신해 민주유공자법이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1000명이 모이는 집중집회"로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꼭,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속히 법안 논의를 진행하고 본회의로 바로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혹시 1월 31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깔고 앉아서 암껏도 안하면 1천명이 아니라 1만명이 모여서 국회를 뒤집어나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 12월 19일(화) 저녁 6시 30분, 민주유공자법 천막농성장에서 추진단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국회 회기 내에 본회의 통과를 시켜야하는데, 국힘 등 민주유공자법을 반대하며 왜곡, 펌훼하는 반민주 세력들이 여전히 존재하여 이를 극복해야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이에 2시간 가량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2월 19일(화) 오후 2시, 진화위 앞에서 '진상규명 외면하는 진화위 규탄 및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 13차 집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10일 2기 진화위 출범 후 진회위는 인권침해사건 등에만 집중하고 의문사 사건에 대해서는 서류만 찾아보는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와 중에 최근 김성수 의문사 사건 각하 결정이 있었으며 이에 분노한 참석자들이 집회에서 큰 목소리로 진화위를 규탄했습니다. "진화위는 김성수 의문사 사건 각하를 취소하고 즉각 조사 개시하라!" "의문사 조사를 위한 전문인력 배치하라!"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해 청문회 조사를 실시하라!" "공안기관 자료 확보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 "가해자 및 가해기관 조사 철저히 하라!" "과거청산 왜곡하고 의문사 진상규명..

지난 12월 16일(토) 오후 5시, 하제의숲 공연장에서 2023 추모연대 송년연대의 밤 "내일과 오늘이 만나는 길목"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송년연대의 밤 행사에는 유가족, 회원단체, 연대단체에서 6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앞서 14일(목)에 정무위에서 민주단 단독으로 민주유공자법을 통과 시킨 바 있습니다. 앞으로 갈 길은 멀고 국회의 시간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농성 800일이 넘어서야 정무위를 통과한 것에 잠시나만 기쁨을 갖고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하신 듯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협뿐만 아니라 김용균 열사의 어머니, 이한빛PD의 아버지도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노량진수산시장지역에서 힘든 싸움 중에도 50만원 상당의 모듬회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연세대민동에서 고 양주동 동문의 추모행사에 도움을..

지난 12월 16일(토) 오후 2시, 하제의숲에서 2024년 총회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지난 11월 29일(수) 저녁 6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앞에 있는 민주유골자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장에서 "23차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천막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천막농성 285일째인 이날은 해가 지면서 바람도 많이 불고(여의도 바람이 좀 거세요) 추워졌습니다. 천막문화제는 2021년 12월 10일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2022년 7월 한 번 쉬고 매월 천막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농성장과는 다르게 야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사용한 난로가 이제 간간히 커지는 경우가 있어서 야간지킴이들의 겨울밤이 걱정됩니다. 3번째 맞이하는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민주유공자법이 통과되길 바랍니다. 이날 천막문화제에는 국악 전문인 최정원 동지와 문화노동자 임정득 동지가 공연..

국가폭력피해자범국민연대는 11월 22일(수) 오전 9시 20분에 국회소통관에서 "진실화해기본정리법 개정안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국가폭력피해자범국민연대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를 중심으로 과거 국가폭력에 의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현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많은 사건을 조사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쉽게 조사가 가능한 인권 침해사건, 이미 언론 방송을 통해 보도가 되어 널리 알려진 인권 침해사건 등만 결과보고를 했습니다. 인권 침해사건 중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과 한국전쟁 관련 피해 사건, 민주화운동 관련 사건 등은 거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에서 진정한 사건은 10% 정도 진척되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의문사 사건은 24건 진정 접수 후 ..

지난 11월 15일(수) 정무위원회 회의가 열리기 전인 오전 9시부터 정무위원회 위원장실 앞으로 찾아가서 의원들을 미리 만나고, 정무위 회의에 참관하고자 했습니다. 유가협과 민주유공자법 추진단은 백혜련 정무위원장도 만나고 여러 의원을 만나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정무위 회의는 예산안을 논의하는 자리여서 법안 논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여, 민주당에서는 12월 2일까지 예산안 논의를 끝내고 난 뒤 정무위 회의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1월 6일(월)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경찰청 의문사 자료 공개 촉구 집회"를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찰청 앞 기자회견이나 집회는 종종하고 있는데, 오래동안 1인 시위를 하고 있으니 주변 경찰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