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화) 오후 2시, 진화위 앞에서 '진상규명 외면하는 진화위 규탄 및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 13차 집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 10일 2기 진화위 출범 후 진회위는 인권침해사건 등에만 집중하고 의문사 사건에 대해서는 서류만 찾아보는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와 중에 최근 김성수 의문사 사건 각하 결정이 있었으며 이에 분노한 참석자들이 집회에서 큰 목소리로 진화위를 규탄했습니다.
"진화위는 김성수 의문사 사건 각하를 취소하고 즉각 조사 개시하라!"
"의문사 조사를 위한 전문인력 배치하라!"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해 청문회 조사를 실시하라!"
"공안기관 자료 확보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
"가해자 및 가해기관 조사 철저히 하라!"
"과거청산 왜곡하고 의문사 진상규명 외면한 김광동 위원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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