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월) 아침 11시, 대통령집무실 맞은편에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주최로 2023년 반미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이창훈 집행위원장이 마지막에 기자회견문 낭독을 하고, 1인 시위를 위해 준비한 자리에서 개인 발언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일군사동맹은 일본의 한반도 점령을 가능케 하는 수단이라 매우 염려가 되며, 한미군사훈련은 연습이라는 이름으로 순화하지만 결국은 북한을 단시일내에 초토화하려는 계획인 것입니다.
5분이면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전투기가 주한미군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이라는 이름으로 수시로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북한 주민들은 전쟁의 공포에 있으니 북한에서도 힘을 과시해야하겠죠. 이런 상호간의 전쟁연습과 힘을 과시하는 양상은 결국 방구가 잦으면 똥을 싸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은 전쟁연습에 몰두 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협정을 체결하고 한반도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연대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5.22. 양회동열사 분신 왜곡보도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 (0) | 2023.07.11 |
---|---|
[성명서] 50대 가장을 죽음으로 몰고 간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사죄하라! (1) | 2023.05.11 |
2023.03.02. 김순호 파면 촉구 경찰대학 앞 1인 시위 (0) | 2023.05.08 |
「2023년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협력사업」 공모 안내 (0) | 2023.03.14 |
2023.02.25. 양심수후원회 정기총회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