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연대활동 40

2023.11.21. 고함-방영환 열사 추모문화제

지난 11월 21일(화) 저녁 7시에 방영환 열사 추모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추모연대, 통일광장, 범민련, 범민련 후원회원이 함께 고함 사업으로 추모문화제 직전에 택시노조와 간담회 및 식사를 먼저 가졌습니다. 그리고 추모문화제에서 택시노조의 투쟁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이창훈 추모연대 집행위원장이 지지와 연대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연대활동 2023.12.29

2023.10.21. 반미자주대회

지난 10월 21일(토) 오후 2시, 광화문 앞에서 "2023 반미자주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미군사훈련의 강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자주, 더 많이 훈련을 진행하면서 남북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에 일본의 군사강국화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미일전쟁동맹으로 북한을 자극하고, 이제는 중국에서도 불안감을 갖고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와 전국민중행동에서 "한미일전쟁동맹 반대!, 윤석열정권 퇴진! 2023 반미자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반미대회는 광화문 앞에서 경북궁역을 지나 상당히 길게 도로의 전반을 차지하고 진행했으며, 대회 후에 일본대사관을 지나 인사동, 종로를 돌아서 미대사관 앞에서 행진했습니다.

연대활동 2023.12.20

2023.10.13. 부경울열사회 수련회

지난 10월 13일(금)~14일(토)에 1박 2일로 부산경남울사열사정신계승사업회 가을수련회를 진행했으며, 추모연대 사무처에서 참석했습니다. 13일 밤에 모였을 때는 상당히 많은 인원이 있었는데, 14일 아침에 보니 20여명 정도만 끝까지 살았습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열사정신계승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투쟁하는 동지들이 13일 오후부터 모이기 시작해서 실내공간에 모여 각 단위의 사업과 활동을 이야기하고 한사람 한사람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거의 40명이 되는 듯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한잔의 술을 기울이다 아침 회의, 선전전 등 여러 할 일들 때문에 새벽이슬을 맞고 먼저간 동지들이 있고, 아침 전체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이불과의 전투를 벌이는 동지도 있었겠죠.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함께 모여서 활..

연대활동 2023.12.20

2023.10.10. 진화위 유엔인권위 권고안 수용 요구 집회

지난 10월 10일(화) 오전 11시,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과거사단체들이 모여서 "윤석렬정부와 진실화해위원회는 유엔인권위원회 권고안을 수용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가 주최했으며 과거사피해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였습니다. 추모연대에서는 이형숙 진상규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연대활동 2023.12.20

2023.08.17. 피학살유족회 김광동 파면 촉구 기자회견

지난 8월 17일(월) 11시, 대통령집무실 맞은 편에서 한국전쟁전후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주최로 "한국전쟁민간인학살 과거사 왜곡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12월 9일, 윤 대통령은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광동을 임명했다. 이 후 계속 되는 역사 왜곡과 망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망언 중에는 " 한국전쟁 시기 군경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에 대한 보상을 심각한 부정의"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런한 망언과 역사 왜곡 시각으로 반인륜 국가범죄를 옹호하고 있으니 자진 사퇴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광동은 제주 4.3사건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했을 뿐 아니라 민족 최대 불행이었던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을 겨냥해 피해 유족들에게 2차 가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

연대활동 2023.10.09

2023.09.20. 한국진보연대 2023 수련회

지난 9월 20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진보연대 2023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추모연대는 한국진보연대 참가단체로 대표자회의 등 회의 참여와 여러 행사와 투쟁사업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국진보연대 수련회는 코로나19 확산 시기를 지나면서 당일치기로 축소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수련회도 4시간에 압축해서 진행했습니다.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정세분석과 발표는 최대한 1시간 정도에 모아서 발표하고 단체별 주요 이슈도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 넘게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엉덩이 무겁게 자리를 지키면서 나름의 학습 시간이었습니다.

연대활동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