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목), 국민의힘 당사 앞,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매주 목요일 11시~12시 사이에 큰 두개의 정당 앞에서 목요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찰도 알아서 자리를 만들어주고, 우리가 이동하면 무전기로 이동한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경찰도 알아듣는 귀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국민의힘만 귀가 없는 듯, 없는 척하는 듯 합니다. 175명의 국회의원이 찬성한 법안이니 국민의힘에서 쓸데없는 소리만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유공자법 제정에 발목 잡는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가만히 있으라~ 민주당은 175명이 서명한 만큼 강하게 밀어붙여야합니다. 괜히 국민의힘 의견을 물어서 합의하겠다거나 하지 말고, 국힘 빼고는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