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12.06 매주 화요일 김순호 파면 촉구 1인 시위

지난 10월 27일부터 시작한 밀정 공작 의혹 김순호 파면 촉구 1인 시위가 지난 12월 6일까지 7차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김순호 파면 촉구 1인 시위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광화문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 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추모연대 진상규명특별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요일별로 성균관대, 강제징집피해자 등이 나눠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출범에 대해 아직도 많은 우려가 있는 가운데 신임 경찰국장인 김순호의 과거 행적에 많은 의혹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의혹은 인천부천지역민주노동자회를 이적단체로 조작해서 와해 시킨 밀정 활동입니다. 그리고 과거 군대 강제징집 이후에도 밀정(프락치) 활동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경찰들 사이에서도 인정하기 힘든 특채와 고속 승진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인물이 경찰국장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김순호는 본인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고, 경찰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2022년 11월 15일, 김순호 파면 촉구 4차 1인 시위

2022년 11월 22일, 김순호 파면 촉구 5차 1인 시위

2022년 11월 29일, 김순호 파면 촉구 6차 1인 시위

2022년 12월 6일, 김순호 파면 촉구 7차 1인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