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화) 오후 4시 30분, 인천시청 앞에서 이덕인열사 28주기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이날 추모제는 진화위 앞에서 진행하려했으나 최근 10월 4일 직장 내 괴롭힘에 의해 사망한 장애노동자 김경현 동지의 분향소가 있는 친천 시청 앞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김경현 동지는 연수구 소재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사)좋은친구들에서 일했으나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이날 추모제에 앞서 3시 30분에 "고 김경현 사회복지가 직장 내 괴롭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이날 추모제에는 언제나처럼 이덕인 열사의 어머님이 참석하여 인천시청을 향해 아들 이덕인의 죽음에 대해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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