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수) 정무위원회 회의가 열리기 전인 오전 9시부터 정무위원회 위원장실 앞으로 찾아가서 의원들을 미리 만나고, 정무위 회의에 참관하고자 했습니다. 유가협과 민주유공자법 추진단은 백혜련 정무위원장도 만나고 여러 의원을 만나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정무위 회의는 예산안을 논의하는 자리여서 법안 논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여, 민주당에서는 12월 2일까지 예산안 논의를 끝내고 난 뒤 정무위 회의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